컴퓨터공학과 신산 학우, ‘코로나 시대 유튜브를 해야 하는 이유!(feat. 영상편집)’로 대상의 영예 안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1명 등 총 16명 수상 독특하고 전문성 있는 기획안들로 학우들의 창의성 잘 드러나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단장 이석형 교수)이 교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0학년도 비교과 프로그램 공모제’에서 이공대학 컴퓨터공학과 신산 학우의 ‘ 코로나 시대 유튜브를 해야 하는 이유!(feat.영상편집)’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 이어 최우수상은 ‘PPT, 템플릿으로부터 벗어나기’ 기획안을 출품한 컴퓨터공학과 이민규 학우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그리고 우수상은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이용한 매력적인 발표’ 기획안을 제출한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육수현 학우와 ‘비주얼아트와 크리에이티브 감상’ 기획안을 내놓은 문화콘텐츠학과 백가은 학우, ‘화술 치료’ 기획안을 출품한 영화영상학과 윤시호 학우가 차지했다.
또한 장려상은 ‘영어 토론으로 스피치 실력 향상’ 기획안을 출품한 경영학부 이현수 학우, ‘영어 토론으로 스피치 실력 향상’ 기획안을 제출한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최수인 학우, ‘중국 드라마/ 노래를 통한 중국어 연구반’ 기획안을 내놓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황수민 학우, ‘실무경험 강화 프로그램 – 경력 있는 신입직원 되기’ 기획안을 작성한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김성혁 학우, ‘스스로 만들어가는 로드맵’ 기획안을 제출한 물류시스템공학과 노다연 학우, ‘코로나 블랙으로부터 일상챙기기, 자기돌봄 프로그램’ 기획안을 작성한 아동학과 김서정 학우, ‘라이프 코칭’ 기획안을 내놓은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박다혜 학우, ‘서경 벨리 (Valley)’ 기획안을 출품한 소프트웨어학과 박재성 학우, ‘취업전략 발표 대회’ 기획안을 작성한 금융정보공학과 채원석학우,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획안을 내놓은 컴퓨터과학과 손다슬 학우, ‘EI(electronic intelligence) 검색 대회’ 기획안을 출품한 나노융합공학과 김정민 학우가 각각 선정되었다.
상금은 대상 수상자에게 50만 원,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이 수여되었으며, 장려상 수상자 11명에게는 10만 원이 지급됐다.
9월 7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한달간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교육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양질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과정에 반영할 목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독특하면서도 창의성 넘치는 전문적인 비교과 기획안 23점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1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코로나 시대 유튜브를 해야 하는 이유! (feat. 영상편집)’를 비롯한 총 16편의 수상작은 서경대학교 학우들의 창의성과 정체성이 잘 드러나 있으며 유쾌하고 역동적인 발상으로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진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찾고자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였다. 학우들은 자신의 관심분야를 체계적인 기획안으로 제작하였으며 기획안 속에 자신의 관심분야와 가지고 있는 능력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성을 담았다. <홍보실=백가은 학생기자>